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기

한 10년 전 즈음, 나에게도 고등학교 시절이란게 있었을 때, 한창 나는 전도유망한 작가 지망생이 되는 것이 여러 많은 꿈들 중 하나였던적이 있었다. 재미있는 이야기꾼에 대해서 막연한 동경-그리고(마치 로또 같지만) 대박만 터지면 인세로 충분히 먹고 사는 게으름뱅이 같은 환상이 겹쳤었기 때문에 글쟁이가 될 수 있을까?하는 말도안되는 자신감에 이것 저것 마구 끄적였지만,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역시나 말도안되는 헛소리같은 이야기만 잔뜩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흘러 흘러 사람이 변하고, 그 사람이 꾸던 꿈도 변하면서 나에게는 잊혀진 명제 같은게 되어버렸지만, 적어도 여전히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미련은 버리지 못하고 있다. 글을 쓴다고 하는 행위 자체는 기이한 마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맛을 들이면 그것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지만, 일단은 어디까지나 글이라고 하는 커뮤니케이션 매체는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상태가 되어버리고는 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요즘과 같이 인터넷을 통한 텍스트 미디어가 충분하다 못해 지나칠정도로 넘쳐나는 현실에서 나 같은게 글을 써 봤자 나보다 더 글을 잘 쓰는 사람 역시 차고 넘쳐있으니까, 어디까지나-내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 하는-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는게 지금에서는 정답이다. 전도유망한 것 까진 아니더라도 작가 지망 지망생(오타가 아니다) 정도는 되어주는게 요즘의 소박한 꿈이다.

by Irene | 2007/08/20 22:01 | My wish | 트랙백 | 덧글(3)
PMP나 구입할까나?

... 사실 PMP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진짜로 필요했던것은 네비게이션이었는데 PMP+네비게이션 기능이 되는 기종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급하게 동하게 된 것.

요즘 강하게 끌리는 것은 COWON의 Q5. 아직 네비게이션 에디션은 나오지 않았지만, 강력한 SPEC 때문에 진짜로 소망하고 있는 상품. 5'' 터치식 LCD에, 40~60Gb 하드에, WinCE에, 네비게이션, DMB, FM, TV-Out, 각종 사전, 무선 인터넷 등등등...

그런데, 풀 옵션. 진짜 비싸잖아! (털썩)


by Irene | 2007/05/24 21:22 | My wish | 트랙백 | 덧글(0)
다시 한번 불타오르다... - Xbox 360


Xbox 360 이 출시 된지도 벌써 이년차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각종 할인 행사(비록 코어 시스템에 한해서이지만)를 통하여 최근 살짝 주머니 사정이 괜찮아진 나를 유혹하고 있다. 아아, 이번 성과 상여금으로 질러버릴까? (......)

아니, 그래도 지금 있는 게임들도 감당 못하는데 하나 더 추가해서 뭐 어쩌자고? ;

아래는 만약 구입한다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게임'들'. (얼씨구)


Blue Dragon
Call of Duty 2
Call of Duty 3
Dead or Alive 4
Lost Planet
NBA Live 07
Over G
PGR 3
Elder Scrolls IV : Oblivion
The Load of the Rings : The Battle for Middle-earth II
Gears of War
by Irene | 2007/02/10 19:52 | My wish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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